▲김예은 수석연구원이 제작한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게더타운 맵.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은 26일(화)에 초등교육경영자인 각 학교 교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학원은 이번 워크숍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을 초청해 메타버스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최재용 원장의 ‘메타버스 이해와 메타버스 교육현장의 사례 및 실습’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기관 내에서의 교육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재용 원장을 비롯한 고연심, 김예은, 김필선, 유정화, 한수희 연구원이 참여해 분반을 퉁해 게더타운 실습을 지원했다. 또한 김예은 수석연구원은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게더타운 맵을 사전 제작해 시연발표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교육적 활용가치가 있는 플랫폼도 소개했다.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는 MZ 세대인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몰입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이제는 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발표하고 행사를 진행해 교육의 적극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