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션은 딱 저를 위한 미션인데요..

가을이 되고 괜히 기분이 센치해지고...

이럴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20살때 첫사랑... 첫 짝사랑이라고 해야 정확하겠지만 ㅎㅎㅎ

암튼 정말 힘들때 알게된 사람이라 급하게 정말 많이 좋아했거든요..

그땐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기도 해서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잘 살고 있는지 괜히 요즘따라 궁금해지네요..

그때 사람들 보는데서 고백편지도 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이젠 시간이 너무 흘러서 지나가다 봐도 못알아보겠지만

그래도 너무 이쁜 추억이라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건 여담이긴 하지만 ㅋㅋㅋ

볼수 있다면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건 판타지적인 저의 바램이지만.. 요즘 제가 꽂히 배우가 있답니다..

배우 이준혁님... 예전드라마 비밀의 숲에도 나오신... 악역인데도 어찌나 섹시하신지 ㅋㅋㅋ

어젯밤엔 꿈에도 나왔답니다///

정말 한번 꼭 보고 싶은 사람이랍니다 ㅋㅋㅋㅋ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