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위안(Digital Yuan), 1억 4천만 사용자로 100억 달러 규모의 거래 돌파

중국 중앙은행 중국인민은행(PBOC)의 무창춘 디지털통화연구소 국장이

28일 홍콩 핀테크 주간 회의에서

디지털 위안인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 (CBDC)]가

거의 100억 달러 상당의 거래에 사용되어 왔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위안화 디지털 지갑은 약 1억 4천만 명의 사람들에 의해

다운로드 되었다고 밝혔는데,

중국은 완전히 CBDC를 타겟으로 한

중앙화된 디지털 화폐에 Focus를 맞춰 움직일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과는 경제적으로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는 미국측에서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게 될지에 대해서도

참고해 봐야 될 요소일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중앙은행 중국인민은행(PBOC)의 무창춘 디지털통화연구소 국장(Mu Changchun, the director-general of the digital currency institute of China’s central bank)이 28일 홍콩 핀테크 주간 회의에서 디지털 위안인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 (CBDC)]가 거의 100억 달러 상당의 거래에 사용되어 왔다고 발했다. 게다가, 정부의 디지털 지갑은 약 1억 4천만 명의 사람들에 의해 다운로드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10월 현재 약 1억 4천만 명의 사람들이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인 eCNY를 위해 지갑을 다운로드 받았다고, 디지털 위안화는 총 620억 위안 (97억 달러)의 거래에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적극적으로 시험하고 있지만, PBOC 관계자는 디지털 화폐의 공식적인 출시일은 없다고 말했다.

무창춘 디지털통화연구소 국장(Mu Changchun, the director-general of the digital currency institute of China’s central bank)는 지금까지 155만 명의 상인들이 공공요금, 급식 서비스, 교통, 소매, 정부 서비스를 포함한 eCNY 지갑을 사용하여 결제를 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중앙은행들이 자체 CBDC를 출시하고 있다. 대서양 위원회의 CBDC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87개국이 CBDC 런칭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이 중 7개 국가가 실제 런칭을 준비 중에 있으며, 17개 국가는 시범운영 중 또는 나머지 15국은 개발 중이다. 추가로 39개국이 연구 중이다.

지난 9월 국제결제은행(BIS) 혁신 허브의 브누엣 쿠레 총재(the head of the 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 Innovation Hub, Benoît Cœuré)는 중앙은행들이 이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에 대응해 암호 화폐를 포함한 민간 부문의 이니셔티브와 경쟁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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