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계절  가을 

가을에는  첫사랑+짝사랑이  생각  나네요 ㅎㅎ

그친구는 초등학교때 친하진 않았지만 같은 반 된적 몇번 있었는데  남중 다니다가

 남-여 공학 고등학교에 가서 여자를 무척  낮설어 하던 저를 먼저 알아 본  짝궁이던  그친구 그후로  급친해 졌었죠

그친구 성적도 좋구 성격도 좋구 생긴것도 예뻤죠

아쉽게도 남친이 있었고 2학년때 헤어졌지만 다시 다른 남친을 사겼고 3학년 때쯤 헤어 졌지만 제  절친이 그친구한테 고백하고  차여서  저도 그냥 짝사랑만 하고 친구로만 지냈죠 ㅎㅎ

고등학교 졸업하고 잠깐 sns에서 안부 묻고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 서로 sns도 안하다 보니 이젠 전혀 소식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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