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여름의 태양 아래 꽃을 피우던 해바라기. 가을 초입에 싹이 나고 초록이로 자라던 학교옆 해바라기들
과연 꽃을 피울 수 있을까하는 저의 걱정을 완전히 뒤집고 영하의 오늘 아침도 이겨내고 노란 밭을 자켰어요.
코스모스로 꽉찼던 옆밭은 깨끗이 비워졌지만,
때늦은 해바라기는 건제합니다.
때늦은 해바라기가 오고 가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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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하지요. 서리가 내리지는 않아는지 초록잎도 노란 꽃잎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요. 어제 퇴근길에 보니 역시 그대로 잘 있더라구요.^^ 삭제
꽃을 피웠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열매까지 맺어주길 바래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해바라기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줄수 있을까요?? 삭제
아직도 곳곳에는 가을의 문턱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꽃들이 아직 건재를 하고 있군요!!!!!!!!!해바라기가 아직도! 삭제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