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United Citizens Organization’) 시민연합이 기후 블록체인 위원회 출범

UN 시민연합이 전 세계 시민들에게

블록체인 기술로 기후 조치를 위한 조정과 지원을 개선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와 관련된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로 기후 변화를 위한 자본의 흐름이나

ROI 등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점이 최적화 되었기 때문에

향후 기후변화 개발 및 지속경영 관련 로드맵을 그려나가는 데

매우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블록체인 위원회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이

매우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엔(UN ‘United Citizens Organization’) 시민연합은 10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 Scotland)에서 열린 COP26 기자 회견에서 기술-환경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많은 사람들이 전세계 시민들에게 블록체인 기술로 기후 조치를 위한 조정과 지원을 개선하는 것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위원회의 출범 당면 목표는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에 맞춰 기후변화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UCO는 기후 권한 부여 혁신 프로젝트(ACE_AT)와 글로벌 과제 권한 부여 컨소시엄(GloCha)에 뿌리를 두고 있다. 또한 기후 행동에 대한 사회의 집단적 비전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를 촉진하고 대규모 자원 동원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GloCha는 무엇보다도 유엔의 해비타트 청소년 프로그램(Habitat Youth Programme) 및 기후 체인 연합(Climate Chain Coalition)과 협력하여 영향 지향적 기업가정신 모델을 통해 유엔의 SDG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글로차 설립자 미로슬라프 폴저(Miroslav Polzer)가 주최한 패널에는 로미 수마리아(Romi Sumaria), 다이루 시디키(Dairou Sidiki), 크리스티나 코르네르(Kristina Cornèr) 등이 참여했다.

Oblic Life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로미 수마리아(Romi Sumaria)는 블록체인 기술의 구현을 통해 기후 변화 이니셔티브에 금융 및 인적 자본을 동원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돈이나 시간이 어디로 가는지, 그들이 보고 있는 지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의 ROI(Return on Impact)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이 기구의 로드맵은 2022년 2월 말에 백서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어 2022년 4월 초에 등록 제안을 하는 목표를 요약하고 있다.

추가적인 고려사항으로는 탄소저감 보상 프로젝트의 Cryptostamps(크립토스탬)의 분배, 분산형 자율조직(DAO)을 통한 자원 동원 및 여러 사회 참여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UCO는 향후 몇 달 동안 이러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각 정부협력을 통해 오는 2022년 11월 아프리카 대륙이 주최하는 COP27에서 배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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