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주요 BTC 채굴(Mining) 회사에 거래내역 체출 명령에 주가 출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에서

대형 BTC 채굴회사인 Marathon Digital에

미국 증권거래법을 근거로 한 모든 보고서 제출여부 등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맞춰 현재 암호화폐 시장 또한 출렁이고 있는데

다만 이 부분이 규제화를 위한 작업인 만큼

어느정도 시점에는 결론이 나게 되면서

다시 안정화를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전세계 메이저 BTC 채굴회 중에 하나인 Marathon Digital에 미국 증권거래법 제13조 또는 제15조(d)에 의해 제출되어야 하는 모든 보고서를 체출하였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면서 주요 채굴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Marathon Digital 6%를 포함해서 Riot Blockchain 2%, Bitfarms 3%, Bit Digital and Hut 8 5% 등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SEC의 이번 조사 여파가 암호화폐 업계 주요 마이닝 채굴회사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월요일에 발부된 SEC의 요구 명령서는 Marathon Digital은 몬태나주 하딘(Hardin, Montana)과 관련된 연방 증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대한 소환장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