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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1] 늦은 단풍놀이



일요일,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가려고 딸과도 약속을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근무표가 바뀌어버렸다.

이런, 근무시간을 바꾼 사정은 이해하겠으나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게 바꾸다니.. 황당스럽니다.

딸과도 약속을 했는데...

일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점심시간 쯤 돌아오기로 했다.(오후에 출근하면 되었으므로)

목적지는 예정대로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가끔 가는데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숲속을 걸을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단풍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가긴 갔으나 이미 문경새재는 겨울이다.

하지만 겨울처럼 단풍이 모두 떨어져버려 나무가지만 앙상했으나 여름 나뭇잎이 우거졌을 때는 볼 수 없었던 풍경이 눈에 들어와 좋았다.

서두를 수 밖에 없던 상황이 아쉽기는 하지만

가을의 마지막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마음에 쌓여 있는 그 무언가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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