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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부드럽게 쓰다듬는 바다에 물결이며 

무엇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엇과 함께한다는 뜻이니 

용서란 베푸는 자비심보단

미워지려는 마음을 자비로

거두는 일이 아닐까 

내가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도 

마음을 거둘 수 없다는 점에 

그 까닭이 있음이라 

마음이 너그러울 때에는 

온 세상을 다 이해하다가 

마음이 옹졸해지면 응급차

양보할 여유조차 없슴이니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선인은 가르침 주심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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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chang)VIPVIP 2021-11-26 11:02:47 222.113.***.***

    세상을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사람들도 둥근 조약돌처럼
    다듬어 지는 것 같습니다. 때로 분노와 증오가 지배하지만
    용서와 화해의 마음이 좋은것 같아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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