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드디어 기다리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개봉을 했다네요.. 시간이 나지 않아서 보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바로 ㄱㄱ! 리클라이너관은 처음인데, 와오...거의 의자가 침대 수준으로 수평이 되네요 ㄷㄷㄷ 편하긴한데, 너무 편하니까 잠�鸚빱빱뻬軀� 신세계였습니다 ㅁㅎ ♥

전편인 파 프롬 홈의 서사를 이어가는 노 웨이 홈. 미스테리 오(제이크 질렌할)로 인해 정체가 드러나 세상에 알려지게된 피터 파커(톰 홀랜드), 그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는,아끼는 사람들도 피해를 보게 된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은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찾아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워달라 부탁해 보는 것이었는데..

웃긴게, 저 망토입은 작은 인형을 보고 탁터 스트레인지를 떠올리는�땄빱빱빱� 정말 재밌었다. 유쾌한 발상이랄까?! 편한 일상복에 망토를 걸친 것도 재밌었음 ㅁㅎㅎㅎ 베네딕트는 정말 남자답게 잘 생기신 듯

ㅋㅋㅋㅋㅋ 왼쪽의 장면을 보는데, 닥터 스트레인지 1편에서 스트레인지가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에게 당하던게 생각이 났다. 일부러 오마쥬 한 거 겠죠?ㅋㅋㅋㅎㅎ

스파이더맨 1, 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 2의 빌런이었던 그린 고블린, 닥터 옥타비우스, 리자드, 일렉트로, 샌드맨이 총 출동해서 향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물론 우리의 첫번째 스파이더맨이었던 토비 맥과이어와 두번째 스파이더맨인 앤드류 가필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개인적으로 앤드류 가필드는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인 듯 합니다.

쿠키영상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베놈이 잠깐 왔다가 심비오트를 흘리고 가는 내용이고, 엔딩 크레딧 다 나온 후 닥터 스트레인지 2편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도 나옵니다.

리뷰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

톰 홀랜드는 정말 좋은 배우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