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원 자가 검사 키트를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명절에 같이 보냈던 조카가 확진이 되어,

내일 출근하는 사람들은 자기진단을 해 보거나,

오늘 아침 일찍 60대 이상이신 분들은 PCR검사를 받고

젊은 사람들은 진단키트로 검사를 해 보았는데,

지금까지는 모두 음성이네요.

저도 아침에 약국에 들러 진단키트를 구입하고,

사무실에서 검사를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음성이군요.

확진이 되면,

자가격리되니, 사무실 바로 옆에 원룸에 살고 있는 조카를 위해서 

먹을 것이라도 전해 주어야겠습니다.

있는 것 담고, 없는 것 사서

현관문 앞에 놔두고 나와서 차에서 손소독제로 두번이나 소독을 했네요.

옷도 털어보고, 창문 열고 운전하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ㅋㅋ

온 집안이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