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의 외환이 숨막히게 되었다.

그래서 블룸버그는 러시아가 디폴트를 선언했다고 단정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디폴트를 선언하지 않았다.

심지어 채무이행을 완료했다고 선언한다.

그렇다면 과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누가 일으킨 것인가?

푸틴일까?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하도록 세계 미디어가 움직였을 뿐이다.

유럽의 지난 30년사와 최근의 미국정부와 나토의 행동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러시아 디폴트가 아니라,

미국 FOMC의 이자율 강제상향조정이 그 답을 말한다.

세계금융이 이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이미 루블화는 위안화와 지난 해에 스와핑되었다.

다시 말해서, 러시아는 달러의 기축통화를 거부한 것이다.

FOMC가 이자율 강제상승을 선언했는데,

이는 지난 3년간 끊임없이 올리겠다고 했지만, 명분이 없었던 일이다.

결국 이 전쟁을 명분 삼아 이자율을 상향조정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당연히 달러화 강세가 나타나야 한다.

그런데 주식시장이나 런던 외환시장은 그 반대로 역행했다.

모두가 달러를 구매해 두고, 주식을 팔아야한다고 난리를 쳤던 경제학 이론은 비웃음거리가 된 셈이다.

앞으로 경제학자들은 입을 닫을 것이다.

이런 일이 지난 30년간 일어났었고,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사실, 이번 FOMC의 이자율 강제상향조정은 미국의 디폴트선언이다.

왜 그럴까?

이미 미국은 중국에게 경고했었다.

채무불이행!

미국 채권의 대부분은 중국과 일본이 가지고 있는데, 

중국에게 채무불이행을 협박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FOMC보다 러시아가 선수를 친 셈이다.

루블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다. 그래서 달러로 채무이행을 해야하고, 루블화가 급락했기때문에,

러시아가 달러를 구입해 채무이행을 한다면, 2배의 가치를 채무이행해야하는 셈이다.

그런데 러시아가 채무이행을 했다고 한다.

러시아는 루블화로 채무이행을 하여, 급락한 루블화의 가치 그대로,

실제 이행해야할 채무의 가치에 50%의 순가치만으로 채무이행을 한 셈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기축통화 문제이다.

미국도 달러 가치를 급락시킨 후에 채무이행을 순가치로 따져서 아주 낮게 이행할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미국의 디폴트, 더 정확히 말해서 FRB의 디폴트 선언인 것이다.

미국은 세계금융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이다.

연방준비은행 FRB는 미국의 중앙은행이 아니며, 채무이행 역시 미국정부의 의무가 아니다.

오히려 채무는 달러를 발행한 FRB를 소유한 유대금융업(?)이 진 의무인 셈이다.

앞으로 달러는 FOMC가 이자율을 높이는 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급락할 것이다.

전쟁은 돈장사의 수단일 뿐인 셈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근 전역 대위같은 젊은이들이 희생 당하고,

전세계 모든 시민들 중에 많은 이들이 경제전쟁에 숱한 희생을 치러야할 것이다.

주식시장은 물론이고, 국가경제도 진도 7.0이상의 지진같은 격렬한 흔들림을 경험할 것이다.

왜냐하면.....

시스템이 바뀌는 과도기에 살고 있기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유대인 자본은 이미 영국 런던으로 철수했고, 

시스템전환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으며,

달러의 기축통화 역할은 서서히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엔?

여전히 유대금융은 전세계를 상대로 새로운 돈놀이를 하고 있을 것이다.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