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분명 공포인데 

공포느낌은 전혀 나지는 않고 오히려 드라마?

쪽에 가까운 느낌이였어요

겟아웃과 어스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본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스토리자체가 기승전결이 엥?이상한데

이런느낌은 아니구요 꽤 볼만하기는해요. 

중간에 반전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겟아웃도 저는 사람들이 막 신선하다 했는데 그다지 그런 느낌은 못받았구요

하지만 재미있게 보기는 했어요

오히려 진짜 신선했던 공포영화는 어스였고 심지어 재미있기 까지 했는데..

나중에 다시보니 어스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식으로 광고할때

은근슬쩍 말장난을 쳤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보긴했습니다. 

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잘해서 볼만했던거같아요.

반전도 나름 신선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