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뉴스에 어느 쓰레기통에서 비닐에 쌓여 있는 태줄까지 

달려있는 영아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런 사건이 한 두번이 아닌 모양이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미혼모가 아기를 낳고 아기를 기를 경제적 형편이

되지 않으니까 이러한 사건을 저지른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경제적형편이 어려운 미혼모들을 위해 지자체 별로 그들이

안심하고 아기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어느 영화에서 원수들과의 일전을 앞두고 자식을 도망보내면서 

어떻게든지 살아남아라 라는 말을 남기고 싸우다 숨을 거둔다.

   어떻게든지 살아남으면 희망이 있는 것일까?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