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은 습관으로 여기는 분위기라서

많은 독서를 햇었다.

   그러나 요즈음은 지루한 긴 책보다는 요약된 짧은 글을 통해서 

또는 유튜브를 통해서 지식을 얻고 감동을 얻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마음에 안정을 주는 시낭송도 하고 있고

좋은 책의 내용을 짧고 알기 쉽게 설명도 해 주고 있다.

   오늘은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중 극히 일부분에 대한 

인생에 대한 내용을 유튜브에서 들었다.

   사람들은 기대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멋들어진 도시 들을 보지만 인간들의 모습은 어느 곳이나 비슷하다는

것이다.

   죄악에 물든 사람들 사는게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인생을 많은 기대를 가지고 떠나지만 여행을 하면서  여러 인간의

모습으로 부터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결국 인생은 그게 그거라는

지루함을 느끼고 초연한 마음으로 죽음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이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