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명약인 줄 모르고 산다네 - maybugs

내지갑(My wallet)

popular word

1

2

윤석열장모

3

4

5

피프티피프티

6

7

8

9

10

아이콘

1

2

윤석열장모

3

4

5

피프티피프티

6

7

8

9

10

About 뉴스(News) 콘텐츠(blogs) 설문(polls) 미션(missions) 쇼핑몰(shops) 공지 (Notice) 메이벅스 일기 쓰러가기

메이벅스 일기

HOME 메이벅스 일기 석천

이게 명약인 줄 모르고 산다네

석천(wonhapark)
승인 2022.06.08 06:00
댓글 1

힘들 때마다 조금씩 저축된 과로가

덩어리가 되어 심장과 혈관을

짓누르고 있음을 망각하고

마음 장독대 담아둔 푹 익은

습관이 몸속에 독으로 쌓여

병으로 자라고 있음을 모르니

명의도 비싼 약도 소용없고

나아질 듯 낫지 않으니

돈도 권력도 제값을 못함인데

마음속 욕심 덜어내고 비우면

마음 가벼워지고 육신이 맑아지는데

이게 명약인 줄 모르고 산다네

#명약 #산다네 #저축 #과로 #덩어리 #심장 #혈관 #망각 #마음 #장독대 #습관 #몸속 #독 #병 #명의 #돈 #권력 #욕심 #육신

석천(wonhapark)

석천의 다른 포스트 보기

Comments 1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50개 (BUGS)를 드립니다.
50 tokens (BUGS) will be given to comments longer than 60 characters.

Show all comments

알짬e(alzzame) 2022-06-08 10:55:00 152.99.***.***
오늘 아침, 너무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 그건 한순간일 뿐 또 다시 욕망의 덩어리가 되고 맙니다. 삭제

답글 (Re-comment) 1

추천 (good) 1 반대 (bad) 0
0/300

인기 포스트

으렵다 으려워

4년 만의 비트코인 반감기, 구글 관련 검색량 역대 최고치 기록

실내 공기질 교육을 받지 않을 시 부과되는 500만원의 금전적 처벌

대한미용사회 중앙회 미용업 위생교육 신청

멀리 보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컴퓨터 화면 캡쳐하는 방법

컴퓨터 화면 캡쳐하는 방법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