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주식투자를 그만두기로 하였다.
이제는 주가가 오르던 말던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 일이 되었다.
주식투자보다는 다른 흥미있는 일을 찾아 보기로 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경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별 이익은 보지못하고 이제는 시들해졌다.
이익도 잘 보지못하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신경을 쓰느니,
건강을 위하고 인생을 즐기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했다.
다 손절하고 나니 가슴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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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주식을 완전히 멀리하든지, 아니면 아예 잊어버리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기절제가 없이는 돈도 인간관계도 건강마저도 모두 잃어버리죠. 숲 길을 걷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투자는 없을 지도 모르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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