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43961610Z10C19A4KNTP00/

회사 내에서 남성 상사와 여성 부하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짧은 글입니다.

젊은 여성 부하는 상사와 문자를 주고 받을 때 하트마크나 이모티콘 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지만, 중년 남성 상사는 하트마크, 이모티콘 등을 사용하는 것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이라 생각을 해 연인관계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결국은 성희롱으로 법정 싸움까지 벌이게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쪽에 더 공감이 되시나요?

상사와의 문자에서 하트마크나 이모티콘 등을 사용한 젊은 여성 부하가 오해를 하게 만든 것일까요?

아니면 고작 하트마크, 이모티콘 등을 사용한 정도로 혼자서 연인관계가 되었다고 착각한 중년 상사에게 문제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