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암호화폐를 수용하지 못하는 국가 Top 10의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은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보유하고 있는 일본도 상위권에 랭크된 점인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암호화폐를 둘러싼 산업이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암호화폐를 완전히 수용하지 못한 국가가 상당하다. 이에 대해 핀볼드가 30일 전했다.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국가는 105개국이지만, 다른 국가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자는 아니다. Forexsuggest의 새로운 연구는 암호화폐 ATM에서 소유자에 이르기까지 암호화폐 채택이 가장 느린 국가를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각 국가의 암호화폐 보유자, 암호화폐 ATM, 연간 암호화폐 검색 등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어떤 국가가 세계에서 가장 반암호화폐(anti-crypto) 스탠스를 하고 있는지를 파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사람의 제한은 없지만, 은행들은 2018년부터 암호화폐 거래를 영구 금지하고 있다. 사우디인의 1.48%만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어 8.83/10의 반암호화폐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덴마크는 8.50점으로 두 번째로 많은 암호화폐 반대 국가이다. 전국에 비트코인 ATM이 없고 개인 중 1.39%만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덴마크 국민들은 디지털 및 분산형 화폐가 제공할 수 있는 잠재적 이점을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반대하는 상위 10개 국가. 출처: Forexsuggest

[아이슬란드의 암호화폐 채택 점수는 0점]

아이슬란드는 전체 8.30점의 암호화폐 방지 점수를 달성했다. 아이슬란드 국민의 1.01%만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ATM도 없다. 이 나라는 암호화폐 채택지수에서 0점을 받았다.

아이슬란드는 전체 인구의 1.01%만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어 OECD에서 암호화폐 보유 비율이 가장 낮아 아직 디지털 화폐가 일반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력에너지 공급 부족으로 아이슬란드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에게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극단적인 조치까지 취했다.

일본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1인당 암호화폐 관련 문구의 검색 횟수가 가장 적은 나라다.

일본은 암호화폐 검색이 가장 적다. 출처: Forexsuggest

암호화폐 관련 검색은 일본에서 100만 명당 8,796건이다. 2위인 인도는 100만 명당 10,75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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