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겨울 시즌을 맞아 이색 사이드 메뉴 찰빵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의 '찐감자찰빵과 길쭉한 고구마와 꼭 닮은 '찐고구마찰빵' 등으로 겨울 하면 생각나는 토종 디저트인 감자와 고구마의 비주얼을 앙증맞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감자와 고구마 앙금을 가득 채워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고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이드 메뉴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과 어울리는 이색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