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넘게 갤럭시탭 사는 것을 고민했던 나. 

나는 20년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필기를 위해 판타블렛을 10만원에 주고 구매하였으나 

4년이 지난 지금 필기와 그림을 그리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사실 1년 전부터 갤럭시탭을 구입할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었으나 

휴학을 하고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 구매했다.

정보를 얻은곳 

디씨 - 갤럭시 탭 갤러리에서 글을 쭉읽으며 정보를 얻었다. 

예산에 따른 태블릿과 성능, 용도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각종 악세사리 정보들도 얻을 수 있었다.

나의 경우 케이스나 필름을 사야하는지 조차 몰랐었는데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종류도 여러가지임을 알 수 있었다.

갤탭을 사기 위해 고려한 항목

1. 가격 

사실 탭 자체가 10만원이 넘어가니 부담인 가격이다. 

평소 돈을 많이 안쓰는 사람으로 50만원대의 가격 조차 너무나 큰 산이었고 

그나마 합리적인 s7 fe를 선택했다. 

2. 화면 크기

s8과 같이 화면크기가 작으면 스마트폰과 다를바가 없다 생각했다.

s8, s8+ 실물을 보고 너무 작아 실망했다.

3. 성능, 펜 지연율

s7 fe가 버벅임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전문가 수준도 아니고

그냥 선만 잘 따라와주면 된다. 

그 다음 과정은 구매할 사이트.

나는 대학생이라 학생복지센터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55만원대.

갤캠스가 53만원대의 가격이어서 제일 저렴한데 

제품이 언제들어올지 몰라서 그냥 돈 더주고 구매.

쿠팡은 58만원인데 와우쿠폰 안써서 약 68 줘야되서 패스.

사실 막 충동구매하지 않을 사람들은 핫딜 에펨코리아 라는 곳에서 

매물 올라오면 구매하는게 제일 싸다고 한다.

악세사리

1. 스코코 향균 지문반지 저반사 필름

힐링쉴드 브랜드는 화면에 꽉차게 붙어서 케이스 끼면 필름이 들뜰수 있다고 카더라.

2. 아라리 마하 스탠드

필기, 거치용으로 튼튼하다카더라.

전면 덮개는 없는 케이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가 무게만 빼면 상위호환이라는데 안팔아서 저거 샀다.

그리고 프로텍티브보다 저렴하다.

빨리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