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챗(Chat)GPT’이다. 챗GPT는 미국 인공지능 연구소인 오픈AI가 내놓은 인공지능 모델로, 작년 12월 공개 후 5일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2개월 후인 올해 1월 월간 활성 사용자(MAU) 1억 명을 돌파해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1억 명 사용자가 만들어지기까지 틱톡은 9개월, 인스타그램은 30개월, 챗GPT는 2개월밖에 걸리지 않았으니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구글도 네이버도 당혹감과 긴장감을 속일 수 없을 정도이다. 네이버는 챗GPT의 대항마로 ‘서치GPT’를 서둘러 준비 중이다. 교육계에서도 챗GPT의 열풍은 예외가 아니다. 특히 강사 시장에서 챗GPT는 가장 핫 한 강의코드이며 누구라 할 것 없이 여기저기서 서둘러 관련 콘텐츠들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은 지난 7일 100명 한정 무료특강에 수백 명이 몰리자 많은 신청자들이 아쉬움에 발길을 돌렸다. 이에 11일 앵콜 무료특강에 300명 가까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온라인에 이어 오는 26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엠에스아카데미 평생교육원(원장 이효진)과 함께 ‘챗GPT를 활용한 지속적인 수입 만들기’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했다.

최재용 원장은 “이번 챗GPT의 등장으로 특히 교육계에서는 챗GPT의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강의는 챗GPT를 활용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수입구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실습 위주로 진행코자 한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번 강의 내용은 ▲ 챗GPT로 수익 내는 외국사례 ▲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될 챗GPT 전망 ▲ 챗GPT로 전자책 써서 지속저 수입 만들기 ▲ 인공지능 아티스트 도전 ▲ 인공지능 아트 NFT 등록 실습 ▲ 인공지능 챗GPT로 유튜브 영상 등 콘텐츠 만들어서 지속적 수입 만들기 ▲ 유데미 강사로 지속적 수입 만들기 등이다.

강의 장소는 강남역 6번 출구에 있는 엠에스아카데미 평생교육원 5층에서 진행하며 최재용 원장의 직강으로 이뤄지며 수강료는 15만 원이다.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엠에스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이나 디지털융합교육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