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근교에 가보지 않았던 장소를

찾다가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경산에 위치한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경산에서 탄생하신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업적과 

정신적 가차를 널리 알려 현대인들이 문학적으로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원이다.

   많은 가족들이 함께 방문해서 휴식을 취하며 

휴일의 따듯한 봄날을 보내고 있었다.

   주위에 나무들이 좀 더 많이 무성하게 있으면

좋을것 같다.

                             삼성현 역사문회공원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