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 전투 상황 우크라이나 동부에선 바흐무트를 둘러싼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전투다. 바흐
바흐무트 상황
전황에 큰 변화는 없으며 소강상태.
러시아군이 이것저것 인증샷을 올리지만 이미 며칠전에 러시아측이 점령한 지역으로 전황에 반영된 지역들이다.
바흐무트카 강을 따라 93 기계화여단이 방어전을 담당.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에 전력을 증파하고 있고, 93기계화여단은 철수 조짐이 없어 역시 로테이션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군은 기존의 T00506 도로상의 교량을 임시 보수해 재개통했다고 한다.
Khromove 임시 가교 설치.
이 교량은 한때 우크라이나측이 러시아측 진격 저지 목적으로 파괴했다고 하는데 바흐무트 사수가 결정되면서 보수했을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측도 도로 인프라를 공격중이다.
바흐무트 전선 우크라이나군 전력 증파
우크라이나군의 바흐무트 전선 전력집결이 확인되고 있어, 교량 보수와 함께 바흐무트에서 결전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바흐무트 증파
바흐무트로 증파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 전투 상황 우크라이나 동부에선 바흐무트를 둘러...
80 공중강습여단 증파
바흐무트 전선일상
양측 공히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이고 우크라이나군도 러시아측 진지 공격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으로 보인다.
러시아 미사일 공습 경과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은 81발이 동원된 것으로 확인되며 그만큼 기존 공격 패턴보다 준비기간이 길었다.
동원 플랫폼 확인.
Tu-95 폭격기15기 / Tu-22 폭격기 6~7기 / 해군 플랫폼 최소 3척
직전 공격의 32발에 비해 2배가 훌쩍 넘는 81발 투사.
서방측에서도 패턴을 알기에 공격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러시아는 물량집중을 위해 공격을 좀 더 늦춘 것으로 보인다.
공습표적도시.
공습은 대응이 힘든 야간을 활용했고 물량이 많고 분산되어 대응이 쉽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방공군은 34발의 순항미사일과 이란제 자폭드론은 격추, 8발의 순항미사일은 전자전 장비로 표적에서 빗나가게 만들었다고 한다.
나토도 글로벌호크를 흑해 해상에 E3 AWACS를 폴란드 일대에 띄워 미사일 궤적을 추적했다.
폴란드의 대응
러시아(칼리닌그라드), 벨라루스와 접경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지원의 거점이 되고 있어, 러시아에 대한 경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미 벨라루스와의 접경에는 철조망을 치고 양측군대가 대치중이다. ( 공개 영상에선 서로 썰전 중인 상황 )
칼리닌그라드 등 국경에는 대전차 장애물 등이 지속적으로 추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 전투 상황 우크라이나 동부에선 바흐무트를 둘러싼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전투다. 바흐
#우크라이나 러시아 바흐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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