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파크

뮤지컬 디바 배우 박해미와 원조 댄스 가수 김완선이 만나서 펼치는 콜라보, 여기에 90년대 농구 스타 우지연의 뮤지컬 첫 데뷔 무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더해가는 ‘어게인 여고동창생’이 지난 25일 첫 공연 이후 연일 만석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어게인 여고동창생(Again Girl’s High school)은 부여여고 문라이트 멤버 주연(박해미), 추자(김완선), 미미(황석정)가 백제 문화제를 앞두고 부여 남고 밴드 태풍의 멤버 지훈(최수형)과 초원(김재만)을 운명처럼 만나 달빛 태풍 밴드를 조직하면서 벌어지는 꿈같은 고교 시절을 추억하게 만들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 디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성과 뮤지컬 배우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와 함께 첫 무대에 서는 우지원까지, 8090 뮤지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뭉쳐 뮤지컬의 감흥을 더해 주고 있다.  

사진=2023 랑유패션쇼 모델 여유림

6월1일 목요일 어게인 여고동창생 무대에선 KW여유림회장은 지난 5월14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 2023 패션쇼에서도  모델로 선정되어 참여했다. 

사진= 2023 랑유패션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