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이 지난 19일 안양시 동안구청에서 진행한 ‘취업을 위한 챗GPT 활용전략’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강은 챗GPT와 같은 생성 AI를 활용한 실용적인 실습이 포함돼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연습, 자기 홍보 영상 제작, 그리고 3분 만에 파워포인트 자료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더불어 AI 아트 작업 후 NFT로 판매하는 방법과 메타버스 실습도 병행돼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챗GPT 특강을 통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예진 수강생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 “AI 아트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취미생활과 수익 창출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돼 기대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재용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기업들은 챗GPT 등의 생성 AI를 잘 활용하는 인력을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 해 취업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았다. 기술과 창의력을 접목시킨 이번 특강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