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융합교육원 산하 한국AI예술협회(회장 최재용)에서 생성형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제2기 NFT & AI 아티스트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본 교육과정은 오는 8월 13일(일)부터 9월 3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총 4주간 진행되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이 과정은 AI와 문학, 미술, 음악을 융합해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디지털아트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NFT 판매를 통한 수익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이번 과정은 AI를 활용한 시 쓰기, 그림 그리기, 음악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수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는 8월 13일에는 김명희 부회장의 AI활용 시쓰기, 그림그리기, 8월 20일(일)에는 최혜정 부회장의 미드저니 등 기초실습, 8월 27일(일)에는 이신우 부회장의 그림 편집 실습, 미더저니 심화, 마지막 9월 3일(일)에는 최재용 회장의 작품 피드백, 공모전 참가 및 시화집 제작 요령에 대한 특강이 이어진다.

혜택으로는 시와 그림 1편 제작 미션 완료 시 협회 발행 ‘AI아티스트 인증서’가 수여된다.

한국AI예술협회 최재용 초대 회장은 “AI를 통해 각자의 숨어 있는 예술성과 창작에 대한 열정을 표출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AI와 예술이 만날 때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이 열린다”라고 전했다.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디지털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과정 수강료는 30만 원이며 한국AI예술협회 회원에게는 1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와 예술의 결합이 창작 과정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을 기대해본다.

교육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