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행하고 있는 차는 수동식 주차브레이크로 되어 있다.

차를 주차했을때 수동식 주차브레이크를 걸었다가,

출발할 때 깝박 잊고 수동식 주차브레이크를 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지금은 수동식 주차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출시되는 차들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로 되어 있어서

출발하면 자동으로 주차브레이크가 풀리게 된다고 한다.

   사람아 조금 실수하더라도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차량도 점점 더 진화해 가고 있다.

• 핸드(수동식) 주차 브레이크 : 손으로 당기면 주차 브레이크가 체결되고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내리면 해제된다. 생산 단가가 적게 들어가며, 기계식이다. 중형급 미만의 승용차하고 소형 상용차에 많이 사용된다.
• 일렉트로닉(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 차량이 정지 상태에 있을 때 자동으로 작동되는 주차 브레이크인데, 기어 레버를 P레인지에서 다른 레인지로 변경하면 자동으로 해제되며, 다시 P레인지로 변경하면 자동으로 체결된다. 하지만 전자식이라 생산 단가가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