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AI 활용 생성 테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과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 석호익)은 공동으로 ‘제2기 초거대 AI 활용 생성테크 교육’을 마련했다.

개강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실시하며 이번 교육은 주로 일상생활이나 기업 활동에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 회장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석 달간 실시한 제1기 교육을 통해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조사 등을 평가·분석한 결과 우수한 교육생 배출로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제2기 교육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초거대 AI Chat-Gpt 현황. 전망. 대응전략, MS사와 네이버의 초거대 AI활용 및 사업 협력 방안 제시 그리고 이들을 실제로 활용하기 위한 Chat-Gpt 활용 글쓰기, 업무 자동화, 그림 그리기, 분야별 프롬프트 활용 방법, 생산성 극대화 방안 및 다양한 AI체험해보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최신 주요 Chat-GptT 이슈 사항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교수진은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 위주로 위촉이 완료됐고,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획기적인 업무 생산성 개선과 창업을 위한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IT전문가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디지털융합교육원, SD코리아 포럼 및 전자신문의 후원과 협찬을 받아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과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는 최재용 원장과 윤성임 부원장, 이신우 교수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오는 9월 26일(화)에는 윤성임 부원장의 (디지털 아트 기본) 주요 AI 플랫폼 소개 및 디지털 아트, 10월 17일(화)에는 최재용 원장의 (글쓰기 기본) AI 활용 시·소설 쓰기 및 보도자료 작성, 10월 24일(화)에는 이신우 교수의 (디지털 아트 심화) AI 디지털 아트 및 NFT 수익화를 강의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정부기관, 기업체, 언론, 학계, 정당, 군, 공공기관 개인 및 대학생 이상이다. 교육 장소는 지하철 접근성이 용이한 피스센터 빌딩 2층 대강의실(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53-3번지 소재)이며, 수강료는 70만 원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선착순 40명까지 원서를 접수가 가능하다.

70% 이상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수료자 대상 실기 평가 후 민간자격증을 부여 하며, 향후 포럼 행사 및 원우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신청 및 문의는 ‘동북아공동체ICT포럼’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