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의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에서는 ‘제5회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경진대회’를 진행했으며 김진수 강사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강사경진대회 수상 내역은 대상 김진수, 최우수상 문서준, 우수상 김금란 강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강사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의 개성이 그대로 두드러지는 톡톡 튀는 경합의 장이 펼쳐졌다.

대상을 수상한 김진수 강사는 유아교육, 리더십 교육 전공자로 이 분야 3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이다. 최근에는 평생 교육 현장 실무자이며 디지털 전반과 인공지능 콘텐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영역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수 강사는 “인공지능의 다양하고 놀라운 기술은 많은 분야에서 나타나고 활용되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은 단순히 선택이 아닌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 능력은 우리에게 시간과 비용의 효율성을 가져다주며, 결국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로서 이러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의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하며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강사가 되고자 한다. 이러한 미션을 갖고 교육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이제는 ‘위드 AI 시대’이다”라는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의 문서준 강사는 (사)한국표준협회 소속 신용보증기금 성공드림 컨설턴트 및 AI창업경영교육원 원장으로서 정부지원 컨설팅, 인공지능 콘텐츠 교육, 온라인마케팅 교육 등을 전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의 및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원이다.

그는 “디지털융합교육원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앞서가는 강사가 될 수 있어 매우 보람찬 배움이었다. 특히 소상공인들을 위한 일을 오랜 기간 동안 해오고 있다. 소상공인들에게 지금과 같은 인공지능 시대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너무나 필요한 교육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인공지능은 홍보 마케팅 및 수익화에도 반드시 필요한 배움의 과정이다. 많은 이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일자리 문제로 인공지능에 대해 일부 거부감도 갖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AI 시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더 많은 혜택들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슬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는 강사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우수상의 김금란 강사는 디지털 튜터, 디지털 강사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기서북부/서울서 북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원씽’이라는 회사를 창립해 퍼스널브랜딩 강의로 경험을 강의하는 44명의 강사를 배출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에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이번 5기는 워낙 경쟁률이 높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나 대상 받은 김진수 강사님과 최우수상 문서준 강사님의 발표를 듣고 저의 우수상은 행운으로 느껴졌다”라고 설명하며 “최근 원씽을 창립하면서 강사 배출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인공지능 콘텐츠 강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이롭고 편하게 생성형 AI를 배우고 접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강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지털융합교육원은 오는 17일(일) 수료식과 함께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배출된 강사들에게 강사인증서, 상장 그 외 수료증을 오프라인에서 전달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융합교육원의 다음 6기는 오는 24일(일)부터 10월 22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비대면으로 ‘제6기 생성 AI 챗GPT 강사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디지털융합교육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