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권분석 권위자 김영갑 교수의 「상권분석전문가과정 29기」 과정

▲ (좌) 문서준 파이낸스투데이 강남지국장, (우) 상권분석 권위자 김영갑 교수

지난 13일(수) 강남구 선릉역 인근 세미나장에서 빅데이터 상권분석과 온라인마케팅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영갑 교수(전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상권분석 전문가과정 29기’를 개강했다.

최근 개강한 ‘온라인마케팅 MBA 23기’ 과정에서 120여 명이 넘는 열띤 수강 열기에 이어 제주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모여든 수강생들의 성공전략을 배우기 위한 열정이 강의장을 꽉 메웠다.

“물리적 입지와 유동 인구의 측정을 통한 상권분석 1.0~2.0 시대를 지나, 축적된 통계자료에 기반한 데이터 중심의 상권분석 3.0 시대를 넘어섰다. 이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이하는 상권분석 4.0 시대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성공하기 위한 필살 전략을 새로 짜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김영갑 교수는 말한다.

김영갑 교수의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성공을 위한 강좌들은 각각 23기, 29기씩 이어져 오는 국내 최장수, 최고 권위의 강좌로써 전국에 1,000여 명 이상의 제자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들은 외식업, 소매·유통업, 숙박업, 가맹본부, 컨설턴트, 마케팅대행사, 교육업계 등에 종사하며 각 지역에서 높은 매출과 성공을 유지하고 있다.

김영갑 교수의 클래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상권분석전문가과정, 오후 온라인마케팅 MBA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 모임에서는 김영갑 교수를 비롯한 동문과의 친교 시간을 통해 돈독한 인적교류를 쌓아 나가고 있다. 1박 2일 세미나와 기수별 일본, 대만 등의 해외 벤치마킹 트립도 진행하며 사례와 분석, 연구발표 등의 심도 있는 현장 학습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