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및 암호화폐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혼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암호하폐 시장 분석 유튜브채널 데이터대시의 운영자 니콜라스 머튼이

비트코인이 심각한 폭락을 겪을 수 있으며

1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머튼은 비트코인이 2021년에 형성된

하강 축적 채널에 진입한 후 현재 가치에서

거의 63% 급락할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는데요.

그는 기술적 지표로도 이런 흐름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미 연준 Fed의 통화긴축 선호 입장에 따른 시장 유동성 감소,

이와 함께 다가오고 있는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비트코인 붕괴를 촉발할 수 있는 주 원인으로 꼽았는데요.

다만 반대급부에서 비트코인 기술 분석가 크립토콘이

최근 비트코인이 매집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11월 중하순 즈음 비트코인이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는데

지금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세가 계속 큰 틀에서 혼조세를 기록하는 만큼

올해는 계속 혼조세의 양상과 더불어

예측 또한 이와 같이 양분화되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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