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북아ICT포럼과 디지털융합교육원은 강동구에 위치한 피스센터에서 특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융합교육원의 최재용 원장이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를 쓰는 방법과 Bing Image Creator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강의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칼럼과 신문 기사를 쓰는 방법도 배웠다.

참가한 수강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려 작품을 만드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디지털 기술이 결합 한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했다.

동북아ICT포럼 석호익 대표는 “디지털 기반의 창작 활동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우리 포럼은 이러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