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교육연구소 대표이자 디지털융합교육원 이도혜 지도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피스센터에서 CEO들을 대상으로 시 쓰기와 칼럼 쓰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챗GPT를 활용한 시 쓰기’로 많은 CEO들이 시를 직접 쓰고 싶었지만 그 첫 걸음을 내딛기 어려워하는데, 이를 챗GPT의 도움으로 간단하게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세부 커리큘럼으로는 참석자들의 좋아하는 시와 시인의 스타일을 파악한 후, 그 스타일에 맞게 AI를 활용해 시를 작성하고 퇴고하는 과정이 포함됐다.

이도혜 지도교수는 “간단한 프롬프트를 통해 멋진 시가 손쉽게 만들어질 수 있고, 이를 통해 감성이 풍부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도혜 지도교수는 현재 디지털융합교육원에서 챗GPT와 AI 아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 중이다. 과거에는 영어 강사로 활동했으며, 향후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AI 아트를 더욱 널리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 큰 포부를 갖고 있다.

AI아트와 관련된 강의나 문의는 ‘이도혜’ 강사를 검색해 직접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