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과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 석호익)이 공동 주관한 ‘제2기 초거대 AI 활용 생성테크 교육’이 차세대 AI 기술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 교육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실시되며, 초거대 AI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참가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지난 24일,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이신우 교수의 AI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강의는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 이신우 교수는 AI 기술이 디지털 아트의 창작과 유통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또한 미드저니를 활용한 AI 그림 생성의 노하우 등을 전수해 그림을 어떻게 그리고 완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했다.

이신우 교수는 강의에서 AI 기술과 디지털 아트의 결합이 창의적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미래의 아트 시장에서 AI 예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이미지 생성의 실질적인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디지털 아트 시장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강의는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아트 창작의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디지털 아트와 AI 기술의 융합이 가져올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지난 9월 19일 개강해 현재까지 다양한 AI 관련 주제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초거대 AI 기술의 활용과 혁신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실제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체험하고 학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교육은 오는 11월 28일에 수료식을 통해 막을 내릴 예정이며, 70% 이상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료자 대상 실기 평가 후 민간자격증을 부여하며, 동북아공동체ICT포럼의 향후 행사와 원우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신청 및 문의는 ‘동북아공동체ICT포럼’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