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물가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던 고용 지표가

과열세가 진정되는 수치가 발표가 되면서

지난 밤 뉴욕 증시가 강세를 기록하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는 0.66% 상승, S&P 500 지수는 0.94% 상승했고

나스닥지수 또한 1.38% 상승을 기록했고

주간 상승치도 다우지수는 5.07% 상승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또한 5.85%, 6.61% 상승해

올해들어 가장 높은 수치의 상승폭을 기록했는데요.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5만건 증가하고

실업률은 3.9%로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또한 사실상 종료될 수 있는 전망까지 연결되어

증시와 국채 금리 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주목할 점은 어제 실적 말표한 애플은 0.52% 하락 마감을 했는데

4분기에도 매출이 안좋을 것이라는 예상치가 있는 만큼

전반적으로 증시 자체는 상승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관련 업종의 증시는 애플의 추세를 참고를 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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