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강세로? 희귀 강세지표 출현

며칠동안 주춤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분위기를 타면서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43500달러선을 넘어서 44000달러선을 터치하기도 했는데

얼마 전 4만 1천달러선까지 조정을 받다가 다시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재 반등의 이유는 시장의 기존 호재인 비트코인 현물 ETF가 1월 승인이 날 것이라는 예상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더 큰 강세장을 예측하는 이유 중 하나가

희귀 추세반전 지표인 볼텍스 지표(VI)가

최근 BTC/USD 월봉 차트에서 포착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요.

이는 비트코인 역사상 네 번째 출현된 지표로

지난 3번 동안 100% 상승장이 왔던 희귀 매수신호로 꼽히고 있는데

이 지표에 근거해서 보면 강세장에 접어들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상승가능성이 높을 때 많아지는 비트코인 대규모 콜옵션 거래량이

어제 단일 시간동안 1억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

금일 새벽 코인베이스로 스테이블 코인인 USDC가 약 87,500,000 USDC,

금액규모로 0.9억달러가 입금이 되면서

대규모의 암호화폐를 매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만큼

현재 여러가지 신호가 비트코인이 오를 수 있다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고 있는데

현재의 상승세가 잘 유지되면서 45000달러선을 돌파할 수 있느냐가

이후의 상승을 위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