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수 이아레  @전홍수기자

가수 이아레 가 지난 20일 서울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33人 인물대상에서  문화 예술  kpop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문학노래축제 공모전에서 김영랑 시를 노래로 만들어 '끝없는강물이 흐르네'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그녀는 문학과 음악 두 장르를 그녀만의 예술로 승화한 [책으로 만든 노래] 라는 앨범을 발표해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아레는 " 오랜 공백기동안 음악이 너무 하고싶었다. 앞으로 재밌는 음악, 위로가 될 수있는 음악, 희망찬 음악을 많이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아레는 지난 10년여년동안 대한민국의 저명한 작가 김홍신,고은시인, 김용택시인 ,박범신작가,  신경숙작가 등과 함께 공연하며 그들의 책을 노래로 만들어 북콘서트를 함께 해온바 있다.

또한 KBS 낭독의 발견 신경숙편에 출연하여 [엄마를 부탁해] 곡을 발표했으며
엠넷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에서 2위를 한 랩퍼 바스코가 참여한 [그대라는 봄]이라는 곡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대중들에게 더 친숙한 곡으로 사랑받아왔던 그녀는 한창 신보 음반녹음중에 있으며  내년 1월에 신곡 <아이스크림 먹으러갈래?>라는 곡을 발매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