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보여왔던 이더리움(ETH)이

올해 들어서 약 2달 동안 

거래소 보유량이 80만 ET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주요 거래소가 올해 동안 약 80만 ETH 가량이 순유출 되어

약 24억달러가 외부 개인 지갑으로 이동함으로써

상승세가 비트코인(BTC)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같은 추세는 계속 진행중이라

현재 거래소들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지속 감소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이더리움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 현물 ETF발 상승세로 인한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 상승을 필두로

상반기 예정된 이더리움 현물 ETF를 비롯해

덴쿤 업그레이드 등 대내외적으로 호재가 지속되면서

이더리움에 대한 보유세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거래소 보유량을 통해 직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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