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월 중순 미국 자동차 조사업체인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9 세계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선정된 파워트레인은 넥쏘 113kW 수소전기 시스템, 

코나 EV 150kW 전기차 시스템이다.

이에 현대차 홍보실은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2종이나 선정된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 된 쾌거”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내연기관 엔진이 아닌 수소와 전기 파워트레인'이다.  

대외적인 홍보용이 아닌가 해 뒷맛이 씁쓸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최근 직분사 엔진(GDI) 불량 문제로 국내외에서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해외에서는 리콜, 국내에서는 무상수리로 대응해 해묵은

'국내 역차별' 논란까지 다시 등장할 정도다.

https://auto.v.daum.net/v/gQtW4nxXEv

안심하고 탈만한 차를 만들어라~!!

본질적인 가치가 중요하지 세계 베스트 10 이런게 뭐가 중헌디~!???

이제 겨우 신형 엔진 개발해 경쟁 상대가 없어 받은 상 말고,

주력 엔진이 문제 투성이라는 게 챙피한 일이다.

jinsook(sook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