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새로운 달이 되었으니 안썼던 KT VIP를 이용해서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월 1회

롯데시네마 예매는 상영시작 40분전에

이번에는 친구꺼까지 같이 예매를 했어요.

본인은 무료지만

최대 동반1인까지 할인을 해주더라고요.

오늘볼 영화는 개봉한지 얼마안된  PMC : 더 벙커

원래 1인당 10,000원인 영화금액이

본인 무료에 동반1인 할인까지해서

8,500원만 결제해서 예매했습니다.

예매가 완료되면 문자가 날라오고

매표소에서 문자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만하면 됩니다.

성난황소에 이어 KT VIP로 돈 굳었네요!ㅎㅎ

영화시간에 거의 맞춰서 도착해서 여유는 많이없었지만 늦지않아서 다행이네요.

PMC :더 벙커

예고편부터 막 영어자막도 나오고 해서 외국영화라는 인식이 컸어요.

하정우님이 나왔던 더테러라이브, 터널과 유사하다고 들었던것같은데 두 영화는 하정우의 연기로 끌고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하정우가 캐리했습니다.

이선균이 맡았던 북한사람역할은 대사가 잘들리지않아 제가 잘못들은건지 헷갈렸어요. 계속해서 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까지 늦출 수없는 긴장감이 인상깊었지만 효과음이 너무커서 많이 묻히는 부분도 많더라고요...

많은 외국배우들도 출연하시고 영화의 반이 영어대사라고해도 무방합니다!

재밌게 보고 나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