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를 지금 사면 3500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7000만원 내외의 정상가격에서 보조금을 차값의 절반 가량을 받을 수 있다.

2019년은 친환경 수소전기차의 출발인 만큼 보조금 혜택이 50%에 가까운 것이다.

물론 상당기간 지속될 정부 보조금은 지금의 일반 전기차처럼 조금씩 하향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전기차는 지난해까지 국비 1200만원에서 300만원 줄어든 900만원을 지원한다.

물론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1000만원 내외는 별도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넥쏘의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6000여대로 잡고 있으며,

계획대로 오는 2025년 수소차 10만대 양산체계가 갖춰진다면

수소승용차 가격이 보조금 없이도 현재의 반값인 3000만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s://auto.v.daum.net/v/aWsMGaSnQS

충전소만 확보되면 진정한 친환경 차의 끝판왕이라 봐야지!!

수소차도 좋고 친환경도 좋다 이거야.

하지만 돈이 남아 돌아 10조 땅투기 하는

독과점 회사 물건을 팔아주는데

국민의 혈세를 보태다니..

그것도 웬만한 사람 연봉을...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크게 실망입니다.

jinsook(sook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