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g f n c 

코오롱인더스트리FnC

건대 상권에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

 

주거용 주택으로는 모듈러 주택이 인기를 끌고

상업용 공간으로는 주로 

컨테이너 박스의 재가공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국 아파트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 +

건축비용만 하더라도 평당 수 백만원이 훌쩍

넘는 현실을 놓고 볼때

 

상업용 공간으로써 컨테이너 박스

재활용은 생각보다 매력있다.

 

2015년 젊은이들이 붐비는 맛집 이자까야

동네 건국대학교 부근에 오픈한 

코오롱건설의 컨테이너를 활용한 상업공간과

 

2016년 문을 연 서울 도봉구 창동의

플랫폼61 등이 좋은 예라고 본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열어

각종 뮤직라이브 연주 공간, 공연 등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플랫폼61 PLATFORM61'

 

 

 

 

EVERLAND

 

경기도 용인소재의 에버랜드EVERLAND에 세워진 

고객들을 위한 공간 [컨테이너 하우스]

 

 

 

 

 

대한민국 전체 산업의 GDP를 

수출로 이뤄낸 경제구조가 수출 시 

 

물품선적에 사용되는 컨테이너박스Container Cube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세계 수준급을 만들어 냈다.

 

한국에서 제작된 컨테이너박스는

전세계 어느나라에서나 인정받고 있으며

가격도 비싼편이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서서히 

수출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컨테이너박스 마저 

 

남아돌게 되었는데 이를 상업용 건축에

활용하면서 새로운 판로가 개척된 셈이다.

 

컨테이너박스은 선박을 이용한 물품선적에

사용되기때문에 자연재해, 외부충격, 날씨 등에

영향을 받아 상품이 변질되면 피해가 크므로

 

컨테이너박스 내부는 냉방시설과 환기기능

방수, 방재 기능은 기본이다. 

 

 

 

 

HOMMIFY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한 주택을 짓기도 하는데

모듈러주택의 시공비용이나 건축비용보다는 

 

가격이 낮지만 모듈러주택처럼 모든 부대시설과

시스템이  장착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주택을 사용할 사람의 요구와 욕구에 따라서

별도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특수 제작하거나

추가로 설치하여야 한다.

 

얼핏보면 모듈러주택과 비슷한

주거용 컨테이너 주택은 

 

추가로 작업을 해야하는 부분도 많고

주거용으로는 개인적으로 추가비용이

상당히 발생하게 된다. 

 

그러니 비교하고 예산짜고 가족 또는

본인과 잘 맞는 주택시공을 중장기적으로

계획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