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이현동 한 도로변에서

2017년식 BMW 530i 승용차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불은 엔진룸에서 시작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의 진화작업으로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도로에 세워둔 차에서 몇 차례 시동을 걸던 중

갑자기 엔진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는데 아직도 종종 화재가 일어나고 있네요.

그런데 bmw는 기사가 잘 나오는데 ,

왜 현대나 기아나 국내 자동차들은 차명이나 년식 이런 것도 안나오고,

자동차화재 기사가 하나도 안나온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일년에 5,000대 이상 불이 난다고 하던데.........

mcdon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