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씨에 대해서는 TV에서 간혹 보았을 뿐 손석희씨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고

전혀 아는바가 없다. 

   손석희씨와 프리랜서 김모씨의 고소, 고발 사건에 대한 기사를 읽어 보았다.

녹취록도 읽어 보았다.

   프리랜서 김모씨가 손석희씨에게 무언가 물고 늘어지려는 느낌이 든다.

손석희씨의 차에 30대 중 후반의 여자 동승자가 있었다 라는 사실 여부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고, 과거 일어났다는 자동차 접촉사고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손석희씨가 프리랜서 김모씨를 폭행했다는 것을 녹취록에서 김모씨가

집요하게 주장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사생활이 있고 약점이 있듯이 손석희씨에게도

그런 것이 있을 수 있어서 프리랜서 김모씨가 접근했을 수도 있다고 본다. 

   사건은 프리랜서 김모씨가 손석희씨에게 무언가를 빌미로 접근하면서

일어났다고 본다.

   경찰 조사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지만, 이 사회는 상대방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중상모략하는 세력들이 있음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프리랜서 김씨가 손석희씨의 어떤 약점을 잡고 접근해서 일어난 사건이고,

손석희씨의 약점이 법률에 위반되는 사항인가 하는 것이 쟁점일 것이다.

   문제는 두 사람 다 법률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법률 위반이 있는냐에 따라 두 사람의 승부가 갈릴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 다 손해를 보는 싸움이라고 본다.

소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