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쟁점은 프리랜서 기자와 손석희 사자의 언론사
취업 청탁과 폭행여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점점 손석희 사장과 동승한 여성의 정체와
존재 유무로 변질되고 손석희 사장의 개인사까지
들춰내는 일이 되버렸다.거기다 손사장의 과거 행적
까지도..일단 프리랜서 기자가 제시한 증거는 사실이
맞는 거 같다. 판단은 경찰과 법원에서 하겠지만
왜 그 기자를 손석희 사장이 인사청탁을 했는지는
둘간의 문제니까 알 수 없다. 아마 손사장의 약점을
기자가 알고 약점 잡힌것이 아닐까 싶다. 손사장이
인사청탁을 왜 꾸준히 했는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손석희 사장의 이미지가 사실 jtbc에 와서 완성
되었는데 이번일로 많이 실추되고 다수의 공격을 받
고 각종 루머까지 고개를 들고 있는 거 같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