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손석희 아나운서의 폭행에 대한 뉴스가 나왔다.

그때 당시에는 김모기자를 손석희 아나운서가 폭행했다는 내용 녹취가 나왔다.

세상에 무슨 일이지... 내가 알던 손석희아나운서가 맞는가 하는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JTBC에서 박근혜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이슈들을 양산해 왔었다.

그리고 그 문제도 우리가 생각하는 심각한 폭행정도는 아닌 줄 알았다.

그런데 ..

이번에는 후배 아나운서와의 불륜이 이슈로 떠올랐다.

이제는 김모기지와의 문제보다 안나경아나운서와의 

불륜의 문제가 더 크게 이슈화 되었다.

왜냐하면 그동안 손석희아나운서는

바르고 정직하고 공정하다는 이미지였는데..

평생에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지는 위기에 처해있다. 

그동안 손석희아나운서는 미투의 중심에 서 있었다

방송에 나오서 여성들의 미투사건을 인터뷰하던 그가...

불륜인지... 미투의 대상자인지...

이제는 방송에 대한 신뢰가 산산히 깨어진 기분이다.

방송에서는 온갖 더러운 말들이 떠돌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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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때문에 손석희아나운서의 사건을 터트렸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멘붕이 온 느낌이다. 

그래서 이 사건의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

서로 서로 핑퐁게임 하지말고...

보고 있는 내가  갑갑하고 허탈한 기분이다. 

영s(kyoung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