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7일, 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함에 따라 당초 베트남 다낭에서

 

정상회담 개최가 유력했지만 경호와 안전 등을 염려하여

북-미가 급박하게 정상회담 장소를 베트남 하노이로 변경한

것으로 많은 언론이 추측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경 

북한측은 다음과 같은 회담내용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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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북정상회담때

'베트남식 개혁·개방' 추진 시사"

입력 2018.05.03 19:0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직접 베트남식 개혁·개방 노선을 추진하고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일경제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을 
하던 중 김 위원장이 ‘베트남식 모델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시 문 대통령과 도보다리 산책에 이은 벤치 대담에서 이 같은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원문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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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의지를

보이며 각종 미사일 실험을 하면서 

미국 레이더에 걸린 영상들도 부지기수 인데

북한측의 속내는 지난 2018년 5월의 남북정상회담에서의

내용처럼 '베트남식 개방'을 원하고 있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

 

한국사람들만 북한이 공산당인줄 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말한다.

 

한국사람들은 공산당을 모른다, 모르면서

자꾸 공산당식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중국은 공산국가임이

분명한데 지속적으로 중국을 추종하고 

 

중국에 한국땅을 넘기고 중국돈을 받고 

그들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만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가 어떻게 되었는가. 베트남이 왜

중국이라면 질색을 하고 대만과 홍콩에서 

잘나가던 부자들과 영화배우, 감독들은 어째서

그땅을 떠나거나 중국과 대치하고 있는가.

 

미국에서 싱가폴로 이주한 세계적인 투자가 

짐로저스가 미국주식을

모두 팔아치우면서 '한국으로 이사올지도 

 

모른다'고 언론에 정식으로 발표 한 적이 있는데

왜 그런가, 북한의 매장된 지하 자원만을 일단

살펴보기로 하자.

 

 

현대경제연구원

 

 

상기 표에서는 가장 중요한 현대사회의

21세기 자원인 '희토류'가 빠져있다.

중국이 북한을 절대로 포기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핵심은 사실상 

희토류이다. 희토류는 브라운관, 휴대폰 액정,

모니터를 만드는 원료이다. 그게 북한에 매장된량은

어마무시하며 품질도 세계 상위권이라고 한다.

 

 

대한광업진흥공사

 

2016년경 대한광업진흥공사의 자료이다.

역시 희토류에 대한 내용이 없다.

 

◆희토류란?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는 원소기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타넘(란탄)계 원소 15개와, 21번인 스칸듐(Sc), 그리고 39번인 이트륨(Y) 등 총 17개 원소를 총칭한다. 희토류는 물질의 지구화학적 특성상 경제성이 있을 정도로 농축된 형태로는 산출되지 않고 광물 형태로는 희귀하므로, ‘자연계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라는 의미의 희토류라는 이름이 붙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희토류 -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 (지구과학산책,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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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통계청

 

여기에도 21세기 전략자원이라는 희토류에 대한 정보가

없다. 

 

우리나라가 6.25한국전쟁 전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5위안에 드는 금광을 가진 국가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금광을 차지해가서 파혜쳐간 영국, 미국, 일본

사람들과 이분이다.

 

 

통일부블로그

 

 

1930년대 조선의 최대의 금광개발왕인

금광왕 이종만옹.

 

이분은 금광으로 벌어들인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였다. 

사진에서 첫째줄 가운데 안경쓰고 키가 크신 분.

 

 

통일부블로그

 

 

북한 황해도의 금채취 모습

 

 

통일부블로그

조선의 사금 체취선.

 

북한에는 천연 지하자원 뿐만아니라

ㅇ ㅠ 튜브같은 영상자료를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 북한여성들은 이미 러시아 등지에서

대형 레스토랑, 호텔 등의 서비스 업에 종사하며

명품을 선호할 정도로 개방이 돼 있다.

 

반세기가 넘도록 폐쇄돼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과 북한.

국제사회가 북한의 개방을 원하고 있고

북한의 관광자원만 하더라도 구태여

인적자원 이야기까지 갈필요도 없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한국땅에 빨대 꼽고

전세계를 무대로 난동수준의 횡포를 부리는

중국으로부터 한국은 북한을 지킬 힘과

지혜와 포용력이 있는가.

 

지금은 우리도 너무 너무 힘든  시기이다.

하지만 북측이 중국의 뒤통수를 한 대

날려주길 바란다.

정신차리게 말이다.

 

땅의 기운은 파헤치면 안된다.

이미 4대강 사업으로 국토가 이지경으로

오염이 되었는데 또 번복을 할 것인가.

 

인간중심의 개발 그것이 한국에서 가능할런지

걱정부터 앞선다.

 

 

뉴시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의 위치는

상기와 같다. 분명히 해둘것은 베트남의 지명중 

주요항에는 에는 토꾜TOKYO라는 이름이 존재 했고

춘추전국시대 경계선에서 획을 그었던 오나라와 월나라의

한판전쟁속의 월나라 구천. 범려. 계연은 한국민족이며

베트남으로 이주하여 살았다. 

 

부자의 대명사 도주공 범려 그는 베트남에서 생을 마쳤다.

동북공정으로 백제역사까지 자기들의 역사라며

우기고 있는 작태를 보면서 우리는 무얼하고 있으며

앞으로 무얼 할 것인가.

 

북-미 정상회담은 부지런히 노를저어 21세기를

헤엄쳐 나아갈 것이나 한국이 할 일이 있기나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