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2차 북미정상회담은 지난해 6.12싱가포르 합의를 바탕으로 북미 양측이 비핵화와 상응조치에서 절충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지가 최대 관건이다. 

핵심은 구체적인 산출물(deliverable)이다. 미국이 영변핵시설 폐기에 더해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듯이 북한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응조치를 요구하고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바로 대북 제재 완화이다. 

내년은 북한 노동당 차건 75주년이 되는 해이며, 북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결산해이다. 하지만 미국은 제재에 대해선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북한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남북 관계의 특수성이란 명분을 들어 제재 예외나 유예를 요구했을 것으로 보인다. 오일 쿼터 확대도 북한 입장에선 절실한 부분이다. 

북한은 올해 한미연합군사 훈련 및 미군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중단도 요구했을 것으로 예상으로 예상된다.

: 이번 북미 회담은 핵과 관련된 절충점을 찾아내고

북한은 이것을 토대로 나름의 이익을 추구하려고 할 것이다. 

북미회담의 개최로 인해 현대에서는 금강산 개발관광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있고...

그렇지만 북한은 나는 믿을 수가 없다.

엎었다 뒤집었다를 많이해서...

북한과도 언젠가는 우리가 통일이 되는 날을 위해서 

왕래하고 서로 소통했으면 좋겠는데... 

북한은 이제 변화하지 않으면 살수 없으니까

회담장소로 나오는 것이고

미국은 어쨋든 입안의 가시같은 북한의 핵을 폐기시켜볼려고 애쓰고

트럼프도 임기 동안에 뭔가 성과를 이루어야 하니까

서로가 윈윈을 위해 어떤 회담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된다. 

영s(kyoung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