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범 국가로서 일본과 독일은 상반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역사 왜곡을 일삼고 그것을 

합리화 하기 위해 전세게적으로 많은 돈을 들여 홍보를 하고 있다.

   요즈음은 초계기 문제로 우리나라와 대립을 보여왔다.

일본의 그러한 일관된 우리나라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볼 때

또 다시 일본이 어떤 야욕을 드러낼지 �� 수 없다.

   항상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라고 한다.

중국의 많은 관광객은 우리나라에 많은 수익을 올려주고 있다.

중국은 그것을 무기 삼아 우리나라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우리나라는 중국이 찾지 않을 수 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항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위치를 차지해야만 한다고 본다.

   또한 수출이 우리나라의 중요한 경제력인 만큼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당연한 대응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뒤떨어진다면 일본과 중국의 밥이 되고 말 것이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국내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강국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본다.

김한량